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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란

쇼핑중독 Shopping Add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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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소 작성일07-09-20 11:00 조회3,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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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은 그 이면에 심각한 수치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수치스러운 자기를 가리기 위해 (자신의 중요함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으로) 값비싼 물건들로 치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쇼핑을 하고 나면 불안이 경감되지만 쇼핑을 통한 일시적인 만족감은 금세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물건을 산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돈을 구하든가 빚을 지게 되는 상황이 몰려오고 이러한 현실은 자신이 쓸모없게 된다는 불안과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또 쇼핑을 하게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 이루어진다.

수치심은 자신이 그토록 소중한 부모로부터 방임되고 버려짐 당했다는 경험과 느낌에서 비롯된다. 부모로부터 방임 된다는 경험은 세상에서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이므로 자신에 대한 극심한 가치 없음의 수치심이 자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사랑을 부모에게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그 사랑을 업신여기고(아이가 부모에게 선물을 주거나 부모를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는 행위) 평가 절하시킨다면 자신의 사랑은 가치 없다고 느끼고 굴욕감에 사로잡힘으로써 수치심이 자리하게 된다.

쇼핑중독, 훔치기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박탈경험의 외상이 쇼핑중독의 원인을 만들어 주는 깊은 요소로 작용한다. 박탈이란 부모의 사랑 박탈 경험으로, 가장 소중한 사랑을 빼앗겼다는 무의식적 충동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충동으로 충동적 구매가 이루어지며 도벽증상이 발생되기도 한다.

또한 쇼핑중독은 부모의 사랑이 박탈당한 외상에 따른 증상의 한 부분으로 도벽 증상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남편과 부모에게 감추어진 분노의 표현으로 그리고 내 삶은 내가 선택 해보겠다는 무의식적인

자기표현의 왜곡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These are the sort of things that shopaholics often experience:

Shopping to improve mood

Getting a good feeling when making a purchase, but feeling bad soon after

Posessing many items that have never been used or worn

Suffering with a large and increasing debt, but still shopping compulsively

Feeling depressed after a big shopping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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