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 안내 ―
『융과 함께 읽는 회복의 12단계 대장정 — 5부』 기반
중독 치료의 현장이 곧 분석심리학의 산실이었던 그 병동으로
개강일
2026년 8월 30일 (일)
일정
매주 일요일 오후 2:00~3:30
4주 과정
방식
온라인 (Zoom)
강의 후 빅토리 회복모임 참여 가능
수강료
10만 원
4주 과정 기준
입금계좌
국민은행
817201-04-116906 (케이아이씨피)
환급정책
7일 전 100% · 5일 전 50%
개강 2일 후 환급 불가
중독 치료의 현장이 곧 분석심리학의 산실이었다
1900년부터 1904년까지 취리히 뷔르크횔츨리 병원에 입원한 환자 1,325명 가운데 325명이 '알코올중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네 명 중 한 명입니다. 젊은 융이 단어연상검사로 콤플렉스 개념을 세운 곳도, 훗날 12단계의 뿌리가 될 통찰을 얻은 곳도 바로 그 병동이었습니다. 중독 치료의 현장이 곧 분석심리학의 산실이었던 셈입니다.
5부에서는 그 진료 기록 속 두 사람을 한 세기 만에 다시 꺼내 읽습니다. 1901년 제 발로 입원한 스물일곱 살의 '사업가', 그리고 1896년 서른 후반의 나이로 바닥에 닿은 어느 여성. 한 사람은 위로 부풀어 오르고, 한 사람은 아래로 무너져 내립니다. 방향은 정반대지만 두 사람은 같은 물질에 매달렸고, 끝내 같은 문턱 앞에서 멈춰 섰습니다 ―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질문을 품어 본 적이 있다면
술을 끊었는데 왜 사람은 그대로일까
'마른 주정'과 하얀 손마디의 정체.
환경을 바꾸면 달라질까
"어디를 가든, 거기에 네가 있다".
알면서도 왜 다시 마시는가
통찰은 왜 행동을 바꾸지 못하는가.
여성의 중독은 왜 다른 길을 걷는가
외상, 낙인, 그리고 더 가파른 하강.
이런 질문을 품어 본 적이 있다면, 이 4주가 답의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기다립니다
중독상담 · 사회복지 · 간호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
회복 중인 당사자와 그 가족 (A.A. · 알-아논 관련자)
목회 · 영성 지도 현장에서 중독을 만나는 분
융 심리학과 영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전문 지식이 없어도 차근차근 따라올 수 있습니다. 5부를 듣지 않으셨어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 만나는 '그림자'를, 일상에서도 마주하고 싶다면
🌑 그림자를 안아주다 — 융이안 AI 그림자·꿈 분석